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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강아지와 제주도 여행을 꿈꾸시나요? 강아지와 제주도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 중 배와 비행기 이용 시 장단점과 펫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객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배 VS 비행기(장단점 비교)
반려견의 성향과 체중, 건강 상태, 출발 장소, 일정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. (반려견 전세기 제외)
배 | 비행기 | |
장점 | 이동가방에 머리를 안넣어도 된다 플레이룸이나 야외 배변 공간이 있다 단독 스위트룸이 있다 펫 공간이 따로 있어 일반승객과 겹치지 않는다 몸무게 제한 거의 없다 |
이동 시간이 짧다 |
단점 | 시간이 오래 걸린다(90분~5시간30분) 배멀미 |
비행기 내에서는 머리를 가방 안으로 넣어야한다 몸무게 제한 있다 |
한일고속페리 VS 씨월드고속훼리
2024년 4월 기준으로 강아지와 제주도에 들어갈 수 있는 배는 한일 고속페리와 씨월드 고속훼리 두 곳이 있습니다. 출발 장소와 소요시간을 살펴보세요.
한일고속페리 | 씨월드고속훼리 | |
펫 서비스 제공 여객선 |
골드스텔라 - 5시간30분(여수 출발) 실버클라우드- 2시간30분(완도 출발) |
산타모니카- 90분 (진도 출발) 퀸제누비아 - 4시간30분(목포 출발) 퀸제누비아 2 - 4시간30분(목포 출발) |
한일 고속페리 펫 서비스(골드스텔라, 실버클라우드)
한일 고속페리는 2대가 펫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두 여객선의 소요시간이 선택의 관건이 될 듯합니다.
골드스텔라 | 실버클라우드 | |
스위트룸 | 6층 2객실 - 최대 5마리까지 단독룸 이용 가능 | 6층 1객실 - 최대 4마리까지 단독 이용 가능 |
일반 펫룸 | 6층 30인실(오픈형 마루 객실) | 6층 35인실, 18인(오픈형 마루 객실) |
공용 | 야외펫존 | 야외펫존 |
씨월드 고속훼리 펫 서비스(산타모니카, 퀸제누비아, 퀸제누비아2)
씨월드 고속훼리에는 3대가 펫서비스를 제공하는데, 각각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펫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객선을 이용하시면 됩니다.
산타모니카 | 퀸제누비아 | 퀸제누비아 2 | |
펫스위트룸 | 4인실 | 4인실 | |
펫스탠다드 | 펫프리미엄존 - 배 전면 창가 좌석 (이동장에 반려견을 넣어 테이블이나 바닥 또는 보호자 무릎 위에 두면 됨) |
다인실 (2bed로 셋트로 판매하는 침대형태의 다인실) | 다인실 (2bed로 셋트로 판매하는 침대형태의 다인실) |
펫코노미 | 다인실 | ||
공용 | 펫플레이룸, 야외펫존 | 펫플레이룸, 야외펫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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